당일 출장 갈때마다 팀원들 엄청 불쌍하게 쳐다본다
페이지 정보

본문
당일 출장 갈때마다 팀원들 엄청 불쌍하게 쳐다봅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기차타고 서울, 다시 미팅 끝나면 다시 내려와야 하고... 이야...팀원들이 불쌍하게 쳐다보니..그냥 힘든척하고 있는데...
사실 개꿀인데... 원래 출근은 8시까지지만... 부산역에 9시 기차를 타고...넷플좀 보다보면 11시30분전에 서울 도착 혼밥 맛나게하고 미팅 1-2건 하고 나면 4, 5시 다시 기차타고 넷플좀 보다가...부산역 도착 집에가면 대략 7~9시 사이 대부분 7시30분 전에는 집에 들어가는데...
부산역이랑 집이 가까움..ㅋㅋㅋ 회사 퇴근 후 집에 들어가도 7시30분 조금 넘음..ㅋㅋㅋㅋ 8시 도착하면 저녁값도 지원이되서...가볍게 치킨 한마리 포장해서 집에가서 맥주랑 마심...
매번 힘든척하고 있지만..사실 좋다.ㅋ |
- 이전글달라진 학교의 풍경(교사의 마음가짐) 23.05.26
- 다음글한때 만인의 이상형이었던 여자 연예인 JPG 23.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