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날이 올지 몰랐네요 이직 질문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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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0살에 업계 상위권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스카웃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현 직장 장점 - 집이랑 5분 컷 (자차) - 보너스 연봉의 100% 수준 - 직책 관리급 단점 - 발전의 가능성이 없음 - 진급의 가능성도 없음 - 업무 스트레스 상 (업무로인한 우울증약 복용)
제안 직장 장점 - 복지 - 원천징수 이상으로 연봉제시 - 새로운 환경 및 업무 프로세스 - 진급 및 발전 가능성 있음 단점 - 관리급에서 실무자로 실무수행햐애함 - 거리 대중교통 1시간 30분 - 업계 인지도 중위권 - IP가 별로
이정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게 연봉인데 연봉을 오픈하긴 어렵지만
예를들면 연봉 5,000만원 이라고 했을때 전직장에서는 상여급으로 5,000만원 정도가 나와 1억이라고 하면
스카웃제안이 온 곳에서는 연봉 1억에 상여금 별도 정도로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30% 수준이라고 함) 다만 IP가 별로라 상여금이 미지수고 전직장은 상여금이 3년동안은 오르면 오르지 내리지는 않을 것 같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직시 상여금 포함으로 딜을 할 수 있는곳이 많지 않아
알봉을 올리기는 좋은 기회 같으나 직장의 거리와 환경으로 봤을때는 현직장이 좋기는 합니다
여기까진 금액적인 부분이고 업무 스트레스는 현직장에 상사와의 마찰이 심해서 겨우겨우 버티며 하고 있습니다 이직 직장에 가도 업무스트레스가 있겠지만 똑같은 상황이면 월급이라도 많이 받는게 낫겠다 싶구요
이직쪽으로 마음이 기울였는데 현명한 판단일까요 아니면 연봉협상시 더 높게 제안을 해볼까요
한직장에 오래일해서 이직은 처음이라 모든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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