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왔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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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와서 알았는데 우리가 동남아여행을 가면 사설환전소를 이용하잖아요.
근대 은행이 더 좋게 쳐 준답니다.
올드시티쪽에 미스터 삐xx가 환전환율좋다는데 님만해민에서 거기까지 일부러 그랩불러서 가는건 바보짓이고...
아무튼 2군데 은행에서 환전해봤는데 제 기준으로 사진의 저 은행이 좀 덜 번거로웠습니다.
방콕은행은 이것저것 작성하는게 좀 있었는데 저 보라색간판의 은행은 상대적으로 간편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포린익스체인지 눌러서 번호표뽑아 기다리다가 환전했습니다.
사설환전소는 깨끗한 5만원권도 받던데 눈치밥으로 은행은 한국돈의 시세가 없었네요.
더운데 멀지도 않은 에어컨나오는 은행에서 환전은 전 만족했습니다.
도이수텝은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좋았습니다....무척이나요.
운이 좋게 같은 벤의 일행 모두가 한국분이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국에서 예약한 분이 저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했다는군요.
정확한 금액은 안물어봤지만 전 500바트줬습니다. 그랬더니 눈이 똥그래지시더라구요.
전 개를 원래부터 무서워해서인지 도이수텝 초입부부터 들개들이 어슬렁거리는게 겁이 났습니다.
여기올때부터 가장 꺼려졌던 것도 들개들인데 전 좀 오싹했습니다. 도이수텝 안에도 들개들이 돌아다닙니다.
많이들 사가시는 태국 꿀은 150g짜리 기준으로 원님만보다 마야몰 지하가 10바트 저렴합니다. 그리고 원님만은 캐쉬만 되고 마야몰은 카드도 됩니다.
전 카드가 되는 곳과 그랩은 카드등록으로 현금이 좀 많이 남는편인데 애초에 카드를 쓸 수 있는 곳이면 그럴려고 했기에 달러남는게 바트남는거보다 훠....얼씩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 날씨는 변덕이 심하네요. 오전만 하더라도 이번주 금토일은 강수확률 60%라고 하더니 오후에는 금, 일요일만 비온다네요.
오늘 스콜이 10분정도왔고 그 이후 잠깐동안 시원했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더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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