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 바이든 G7 '워킹 디너' 중간에 퇴장. 걍 토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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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가 열린 미야지마(宮島의 한 여관에서 워킹 디너로 ‘외교·안전 보장’ 세션 진행 중 퇴장.
이례적으로 중도 퇴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 핑계는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을 막기 위해 부채 한도 협상을 하기 위해 오바마 때도 6월 1일 이틀 남기고도 협상 됨,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미국의 연중행사 아닌가 뭐 호언장담한 일본의 후쿠시마 식자재 요리를 못 먹고 싶은 거겠지. 바이든 넌 이유라도 있어서 좋았겠다. 다른 정상들은 뭐 자업자득이다.
히로시마 원폭 위령비 참배 히로시마 원폭이 2차 세계대전에 대학살을 일삼다가 얻어맞았는데도 미국은 원폭 사죄하라는 일본 의원의 무지몽매한 소리를 들은 정상들이니 맘껏 즐겼기를. 우리의 썩열은 잘 먹었을까
아주 맛있게 잘 먹었길. 후쿠시마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저 만찬의 음식에 꼭, 반드시, 후쿠시마 식자재로 요리한 음식을 끼웠기를. 몰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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