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중국에 구금된 축구국대 손준호.. 최대 무기징역 혐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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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이 손 선수에게 적용한 죄목은 다름 아닌 뇌물 혐의, 정확히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중죄라고 합니다. 손 선수의 에이전트는 18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손준호 에이전트/18일 화) "준호는 뇌물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 성향의 사람인데 자꾸 이거 줬지 저거 줬지 물어보니까... 심증상 정황상 증거가 있으니까 준호를 가둬두는거잖아요.. 그게 뭔지 궁금한 거죠. 공산당은 솔직히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법치국가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것 갖고도 계속 (구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손준호 측 "中 구금 7일째, 준호는 담담하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강승희 (방송인) 얼마 전에 놓지마 뉴스에서 소개를 한 내용이죠.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준호 선수. 한국으로 출국을 하려고 잠시 방문하려고 공항에 갔다가 공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가 됐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9&aid=0003771635
체포 당시 요약 :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가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음.
(손준호 자녀들도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함.) - 파비오 감독 대행에게 한국에 가서 회복을 한 후에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의사 표명후 허락 받음 -한국에서 중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비행기 왕복권까지 끊고 3박 4일 일정으로 출국하려는 찰나, 가족들 보는 앞에서 공안들에게 긴급 체포(출국 심사대까지 통과) -체포 당일인 5월 12일은 손준호 본인 생일
[영상] 손준호, 난데없이 '최대 무기징역' 혐의...中 법조인에게 구류 이유 들어보니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중국 공안이 지난 12일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선수를 구금할 당시 명백한 증거가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중국 법조인의 해석이 나왔다.현지 형사법에 정통한 중국 법조계 인사는 지난 18일 뉴스1과 통화에서 "명백한 증거를 갖고 구금을 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며 "중국 형사소송법상 증거가 명...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1&aid=000681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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