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만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냥 40대 배나온 아저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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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보다가 스포티비 nba 보스턴경기 보다가... 괜히 슬프네요... 스포츠보는게 유일한 취미고 헬스가 유일한 행복이었는데... 애들키우며 일해야하고...좋아하는것들을 조금씩 접어가면서 뭔가 나이드는것이 조금서럽기도 합니다...ㅋㅋ 20대부터 그냥 운동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보는거에 만족하고 있어요ㅋㅋ 축구 야구 농구는 미칠듯이 좋고 비인기 종목도 채널에서 해주면 챙겨봅니다... 40넘고 나서는 운동할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애들커가니까 들어가는돈도 많고 대출이자며 나가는돈 때문에 개인적으로 운동할시간이 없어서 헬스 접으니 좀 슬픕니다ㅠㅠ
5년전까지만해도 저랬는데...ㅠㅠ 지금은 그냥 슬픕니다... 젊은이 분들~~시간있을때 즐기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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