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래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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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 춘계 응급의학회 참석을 못해서 제 동료에게 들은 내용인데 위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책임은 지게 해야겠고 정부는 아니고 싶으니 생각한 탁상행정의 정확한 예시네요. 중증환자라는 것도 정의해야 하고 그 정의에서 살짝 벗어나면 중증이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닌데 누가 저걸 정의하고 책임질까요
P.S. 전 의사수에도 관심없고 우리나라 연봉에도 관심없습니다. (제 주변의 동료들도 비슷합니다. 정말 의사수 지키려고 많은 의사들이 안달난 것처럼 사람들이 말하는 게 신기합니다.) 전 이제 미국으로 넘어가서 내과의사를 시작하기로 해서 우리나라 응급의료정책과 관련도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몸담았던 응급실의 미래를 보니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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