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아이, 고열에 응급실 뺑뺑이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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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일이 있었네요..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5살 아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지만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진료를 거부당했다가 결국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입원 없이 진료만 받겠다’는 조건을 달고 간 5번째 병원에서 ‘급성 폐쇄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치료받은 뒤 다음 날 새벽 귀가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 숨쉬기 힘들어해 전날 갔던 응급실에 전화해봤지만 또 입원이 어렵다는 말이 돌아왔다.
구급차를 타고 가까운 응급실로 갔으나, 아이는 도착 40여분 만에 사망했다. 아이 아빠는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나)”라며 “병실이 없다고 해서 진료가 거부되고 그런 현실이 참 (기막히다)”고 매체에 토로했다.
다섯 살 아이, 고열에 ‘응급실 뺑뺑이’… 끝내 숨졌다 열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위중했던 5살 아이가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지만 병실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진료를 거부당했다가 결국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6일 SBS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 6일 밤 서 https://naver.me/xI25a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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