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일봉차트:

형광색으로 칠해져있는 부분이 박스상단입니다.
작년8월에 65불 한번 찍고 이후 단 한번도 65불을 못찍었습니다.
작년8월이후 올해 4월까지 박스상단을 64불까지만 만들고 거의 1년간을 지겹게 박스를 만들었습니다.
64불만 오면 두들겨 맞고 박스하단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저점은 올리면서 꾸준히 우상향하다가 오늘 작년8월이후 처음으로 65불을 시도하고있습니다.
가격적으로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1년간의 박스상단인 65불 돌파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스돌파를 성공할지 여부는 이번주 좀 더 지켜봐야합니다.

주봉에서 보면 20주선이 작년이후 우하향을 하다가 올해 점점 우상향하다가 5월달은 고개를 확실히 드는 모습입니다.
65불은 어떤 의미
21~22년 박스하단을 만들었던 가격대입니다.
이 가격이 무너지면서 22년6월부터 23년4월까지 계속 상방으로 가려고만 하면 64불에서 두들겨맞고 무너지는일이 반복됨.
다시 말하면 65불을 돌파하면 최근 1년간의 박스상단 돌파를 의미.
이것은 다시 말하면 메모리반도체 업황도 지겨운 바닥박스권에서 벗어나는것을 의미.
작년8월고점이 65.4150불이고, 오늘 65불대에 첫 진입하면서 시도중입니다.
마이크론을 보는 이유는 마이크론의 주캐쉬카우는 메모리반도체(DRAM, NAND Flash, SSD 등)이기때문에 삼성전자의 주캐쉬카우인 메모리반도체 업황과도 맞물립니다.
최근 나스닥이 지속적으로 가격갱신을 하면서 고공행진을 하고있는것에비해 유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박스에 갖혀 박스을 못벗어나고있습니다.
마이크론이 지겨운 1년간 박스상단을 돌파해주면 자연스럽게 삼성전자와 국내 메모리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 흐름도 좋을텐데요.
오늘 첫 65불 시도를 하는중인데, 이번주 과연 돌파를 할 수 있을지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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