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부산 소비자 상대로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진짜 노쇼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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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여행사에 오픈하고 그 가격에 여러 여행사들 올라와서
그 가격으로 예약 후 좌석확정까지 되었다고 해서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 요금확정이 안 되었다고 예약이 안 되네요.
그래서 물어보니깐 에어부산에서 이런 짓거리를 자주 한답니다. 여행사에서요.
그 가격으로 간보기 해서 올려놓고서는 그냥 요금 확정을 안 해 줘버리거죠. 그러면서 그 자리는 높은 가격에 다시 올려서 판매를 하고 있고요.
소비자들보고 노쇼이니 뭐니 하는데 항공사가 이런 식으로 하는건 처음 당했네요.
물론 제 입장에서는 처음이었지만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네요.
이게 저번에 글적은 제가 예약을 한 에어부산 나트랑 가격이었고요. 제가 설레발 쳐서 이렇게 되었나 싶어서요..
이번에 혹시나 해서 다낭 그 가격에 올라오는걸 다시 예약을 했거든요. 그런데 좌석확정은 되었는데 요금확정이 또 안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진에어인데요..
이게 에어부산도 그렇고 진에어도 그렇고 그래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모기업으로 둔 항공사인데 이런 식으로 장난질을 치네요.
이럴거면 아예 판매를 하지를 말든지. 왜 판매를 해서 예약하게 해놓고서는 결제도 못하게 막아버리는지..
오늘 예약 했는데 오늘 밤까지 결제시한인데 아직도 안 풀린거 보면 뻔하넨요..
그냥 포기하고 국내 전국 여행이나 한바퀴 돌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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