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점유율 80퍼 쉴드도 웃깁니다. > 자유게시판

뭐만 하면 매번 80프로의 국민이 고른차라는데 

거기서 의미없는 관공, 렌트, 영업용 등 빼면 실제 개인 구매는 상당히 줄어듭니다.

거기에 임직원 파이까지 빼면 더 적죠.

추가로 트럭 같은 생계형 빼면 더 줄어들고요.

1톤 트럭들 판매량도 높은 편이고 특수한 상황이니 일반 승용 suv랑은 범주가 다르죠.

나머지가 다른 제조사들이 먹고 있고요.

도대체 왜 매번 의미 없는 종합 국산차 점유율만 가져와서 80퍼 쉴드 치는 건가요

점유율을 제대로 의미있게 보려면 외산, 국산 모두 넣은 개인 구매만 봐야죠.

자꾸 왜 빼냐고 하시니 추가 합니다.

모든 산업이 리테일 시장이랑 도매는 별개입니다.

전략도 다르고 니즈도 다르고요.

반도체도 소비자에게 파는 거랑 서버시장, 대기업 납품용이랑 애초에 포인트가 다르고요.

개인이 기본기, 자율 주행, 옵션 등에 더 치중하듯 영업, 렌트는 다른 게 딸려도 고장 적은 게 손실 리스크 대비에 최고니 깡통 옵션이 기본인 것처럼요.

괜히 예전에 택시 sm520시리즈가 인기 있던 게 고장 적음이죠.

 구매 점유율에 동일한 각 카테고리, 마켓, 비슷한 차종으로 한정하는 게 변인통제 면에서도 의미있는 수치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