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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현직입니다. 노조탄압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가좃같은 외국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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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또사랑1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3-05-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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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현직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알겁니다.

한국계 패치 찐하게 되어서...  간부급은 친인척라인이 부지기수라는것.



오직하면 부고 알림 메일에... 누구 장인어른이시자... 누구의 아버지이신... 이런 문구가 허다한.

 


뭐.. 사원지원도 부점장급이상의 친인척이면 일못해도 프리패스 합격이고... 시즈널 5번하고도 사원 못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요얼마전 공세점 점포에서 FE(계산쪽) 매니저가 노조 총무에게 갑질하고 집에 찾아가서 집기 부수고 폭행 및 퇴사강요...

FE 매니저는 공세점 점장 친인척... 뭐 끼리끼리 해먹는다고 아주 기고만장해서는.. 사원알기를 뭐같이 아는..


 


아래 글은 노조카페에 어제 공세점 직원이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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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공세점  단체  복통과  설사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그때 그  사건으로  을 사원은  노조  대표로  점장  면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친척  갑메니져님의 폭언과 노조탈퇴 강요 퇴사 종용.






이때부터  시작된  을 동지의  고난. 






그동안 친척이기에 많이도 참고 인내의  시간을  보냈고  친척이며  메니져인 그분을  피해  을 사원은 본인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피해다니며  생활도 했습니다. 






공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주최한 점장님과의  면담 시간에  말을  했다(그럼 높은분이  물어보는데  답을  안합니까)는 이유로  회사내 업무시간  중임에도  본인의  지휘를 이용해 업무중인  을사원을 분리해내어 매장 (리턴카트 모아놓는곳 등등)에서 밀치는  행동과  협박과  폭언을  하여 그날 더이상  근무가 어려워진 을사원은 조퇴 했습니다.  그런  일이  그  하루가  아니였다  하면  여러분! 믿기시나요  






회사내에서  이루어진  폭언의  강도  상상  이상 입니다.  그  정도  되면  왜  참았는가  궁금하시죠


을 사원  새벽에  일할 수  있는  부서이동을  신청하며  신청이유도  말했습니다.  회사  다  알고도  방조했고 오히려  누군가의  백그라운드  역활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노조  탄압 증거  회사내  파워있는  메니져 앞세워 폭언  폭행 협박하고도  아무일  없었던듯  생활한다  한번쯤  생각해봐 주세요. 


노조  간부들도  한번  아니  여러번  들었습니다. ' 해체해.  노동조합  탈퇴하고  해체해.'   


 






퇴사  압박과  노동조합  해체  압박에도  을 사원 노조에서의 모든  돈과  관련된 일, 작은일은 일년에  한번씩 노동조합비 2주이상 한두시간 쪽잠을  자며 마무리해 준  총무입니다. 월례회의 주간회의 또 급작스런  모든  회의  노조의  모든  행사에  흔들림 없이 가냘픈  몸과  달리 깊이  활동해  주었습니다. 본인의  시간과  모든  역량을 노동조합  활동에  쏘다  부었기에  부탁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한주전 을사원은  보건휴가를 썼고 그  일을  빌미로  5시간 반  이상  을총무님의  자택을  침입하여 집기류를  부시고  폭력이  있었습니다.  상해진단서 2주 나왔습니다 






노동조합  노조원을  떠나서도  폭력에  무참히  무너질것  같은  동료 을님을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한  인간으로  여러분들  도움이  절실하며   또한  믿습니다.


노조의  힘을요.  


공세에서  일하시는  동지여러분  점장  부점장  등등  마주치신다면   진행사항  물어봐  주시고  결과  나와나  등등  많이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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