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입니다를 보며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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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은 고집스럽게 민주주의원칙을 지켰다는것.
차라리 진짜 아닌놈은 변칙을 써서라도 잘랐으면 이꼴이 안됐을수도 있는데 그쪽으로 민심이 넘어간것 또한 국민의 몫이죠. 촛불정부로서 법을 어길수는 없었던거죠.
그리고, 내용에서 이런저런 국정운영 얘기가 나오는데 정치의 주류, 권력의 주류가 국민이라는것을 잊지않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정치의 주류,권력의 주류가 법사/거니/검찰로 구성되어 있겠죠.
또한 미사일 사거리에 대한 비화 비슷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현정부는 용기와 머리가 없어서 시도도 못할일이죠.
풍산개에 대한 소회도 있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슬픈감정들도 있고요.
들꽃,풀,나무,생명체에 대한 사랑, 들일에 대한 행복...
보좌진들과 같이 밭일을 하는 모습, 보좌진들이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의 자연스러움은 그냥 자연인이더군요.
극우들이 문앞에서 난리치는 모습과 하루종일 시끄러운 메가폰소리,웃기는 복장으로 집앞을 뛰어다니는 모습,욕하고 길바닥에 뒹굴고 난리치는 저열한 극우들의 모습과 극우유투브의 말만믿고 미친소리를 시전하는 인간들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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