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표절의혹 피해 해외가수 인터뷰 ㄷㄷ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아이유 표절의혹 피해 해외가수 인터뷰 ㄷㄷ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공기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05-11 00:03

본문


 

20230510194049_82AbIpvV4J.jpeg

 

 

가수 아이유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 표절 논란과 관련해 독일 밴드 넥타(NEKTA)가 입을 열었다.

넥타는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당시 아이유 측에 '표절 의혹' 해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분홍신과 유사성이 있다고 지적된 곡은 넥타의 '히어스 어스(Here's Us)'.

그는 "일부 한국 팬들로부터 '분홍신 표절 의혹'을 알게 됐다"라며 "당시 아이유 측에 사실 확인과 관련해 연락을 취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도 한국은 퍼블리시티권이 안정적으로 제도화되지 않았다"라며 "우리의 표절 의혹 해명 요구에 아이유 측은 어떠한 답변도 없었다"고 기억했다.

퍼블리시티권은 '재산적 가치가 있는 유명인의 성명, 초상 등 프라이버시에 속하는 사항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권리'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퍼블리시티권이 강력하게 보호되고 폭넓게 활용되어 왔다.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명문의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 권리라는 이유로 그 권리의 존재 자체에 대해 현재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또한 한국 기업과 법정 소송은 부담이었다고. 넥타는 "우리의 입장에서 외국 기업과 법정 다툼을 벌인다는 것은 리스크가 있었다"라며 "국제 변호사 선임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표절 소송'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609806

 

 

 

 

ㄷㄷㄷㄷ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78
어제
1,910
최대
3,461
전체
775,577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