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스크린 1언더 쳤다고 좋아한 40대 골린이 입니다. 머리 올리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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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초 평일에 필드 예약했습니다. 형님 한분 빼고는 1년 정도되는 비슷한 구력의 골린이 입니다. 다만 저는 필드를 한번도 안가본 골린이고 동생과 친구는 달에 2번 정도 나갔습니다. 스크린도 흥미를 잃었던 차라 걱정이 두근 세근 되네요 지금 골프존 가서 보니 총 101게임 지핸디 5.5에 평균 79타 정도 되고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작전이 필요할까요 형님 동생 친구 경력자 선배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요즘은 스크린은 거의 안가고 친구랑 원포인트레슨 일주일에 한번씩 받고 있습니다 둘이합쳐 한시간 빡쎄게요...
일단 오늘 가서 인도어 한달쿠폰을 끊고 연습할까 하는대... 괜찮을지
경력자 동생은 가서 티도 못 꽂고 덜덜 떨꺼라고 하네요.. 실제 제가 간이 작아서 많이 떠는 편이라 더 걱정 되네요.. 힘이 되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목표는 120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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