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억 손해봤다"…'SG주가폭락' 피해자들, 라덕연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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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주가 폭락으로 인해 투자손해를 본 이들이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42) 등 6명을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사태로 1천100억원 가량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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