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을 괜히 시작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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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숨 출시 당시 dlc까지 마르고 닳도록 수백시간 즐기니 슬슬 질려서 그만 놓아주고 소장 해뒀었습니다
이번에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전에 맛보기 겸 시작의 대지 초반만 살짝 맛본다는게 하루종일 했네요
분명 질려서 그만뒀는데 기억이 초기화 된건지 새롭고 너무 재밌네요
12일 티어스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그전에 엔딩도 못 볼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하고 야숨 엔딩 보고 티어스는 천천히 할지 고민입니다 남들 할때 신선한 맛에 같이 즐겨야 제맛인데 말이죠
시간이 흘러도 우주 명작임은 변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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