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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폭락을 믿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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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3-05-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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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만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비꼬려고 쓰는 글 아닙니다. 제 생각이니 아니면 닫고 나가시면 됩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매체, 정부의 부동산정책, 카더라 통신 등등 여태껏 얼마나 비합리적으로 지배되어왔는지를...

가개붕, 임대주택도 강남집 못지 않다, 임대차3법 통과 직전 임대료 이빠이 올리고, 10억 갭투로 주택구매한 정치인이 누구누구였는지를...그게 다 저번 집권당 내로남불식 액션이었습니다. 무슨무슨 수호! 제발 그러지 맙시다. 그들이 절대선이었는지를...

 

지금은 신용화폐시장의 대 인플레이션 헷징의 시대입니다. 겉으론 각가도생이라 말하면서 이념몰이에 취해 이념정치의 달콤한 사탕을 버리고 좀 깨어날때도 된거 아닌가요 안타깝다는...

현금이 시쳇말로 쓰레기가 되어가죠. 그래왔고. 

새우깡은 더이상 오백원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짜장면 3천원으로 돌아갈거 같아요 

원자재, 인건비, 토지비 등등 모든 합이 건축비에 녹아나고 그게 인플레이션 대비 주택가격 아닌가요. 뽐게 핫딜처럼 기다리면 안되는거에요.

imf, 서브프라임사태 같은 구간에도 주택가격 잠깐 꺼졌다가, 결국 주택가격지수는 다지고 계속 우상향 해왔습니다. 그정도 경제충격이면 주택가격 떡락할거다 정부가 가만히 있어왔던가요 양적완화해서 링거 꽂아주고 지금껏 십수년 지내왔지 않습니까ㅎ

경제폭망이니 주택폭망이니 하며 제발 얕은 지식으로 똑똑한척 하지마시고 제발 이성적으로 판단해보아요. 

리스크 없이 1-2억 은행금리 4-5퍼센트 박아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왜냐. 이자에 안주하면서 집값은 언젠가 떨어질테니... 하지만 야속하게도 그 행복회로의 꿈꾸는 순간에도 실물자산 인플레이션은 잰걸음으로 저쪽으로 달아나겠죠. 그 예적금은 은행 예대마진 배때지 불려주는 동시에 신용대출받아 주택구매하는 비용으로 누군가의 재산이 된다는 팩트!!

 

게다가 다주택자 임대인들은 늘 그래왔듯 임차인 전세금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자산을 불려나갑니다. 다주택자, 은행 좋은일 시키지 말아요 이젠ㅎ

전세 월세 이사비 복비 주거안전성까지 이성적으로 계산기 뚝딱 한번 두들겨 봅시다. 이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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