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12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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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은품 마지막날로 알고 급하게 신청해서 오늘 개통했습니다. 별 18개쯤이였는데 지금보니 20~22까지 나온듯하네요. 별 18만해도 대략 유지비가 0인데에 만족해야겠습니다.
샤오미 폰을 처음 써봅니자. 예전 모토로이나 옵티머스 lte 때 루팅하면서 miui를 처음썼을때 느낌이 생각나네요. 샤오미에서 처음 폰 만든다고했을때 뭔 루팅전문가들이 폰을 만드나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살아남을줄은 몰랐네요.
일단 받아보니 첫느낌이 큽니다. 지금 s21사용중이다보니 '와 크다...'라고만 생각합니다.
구성품은 요즘 근본없는 박스보다 알찹니다. 한 5년전 감성포장은 쪼매 촌스럽다느끼지만
33w충전기 하나와 두꺼운 A to C usb에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삼성과 애플은 쫌 배웠으면 합니다.
프로급은 67w짜리 준다고 합니다. 당분간 프로도 별 많이줄듯하니 프로 추천드립니다.
듀얼유심입니다. 듀얼유심 처음봤는데 알뜰폰 요금제가 아름다운 요즘 유용하게 쓰일듯합니다.
그리고 투명케이스도 주네요
투명케이스 또한 공짜로 주는거치곤 디테일이 괜찮습니다. c타입 꼽는데를 막아주는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디테일합니다만 거추장스러워 칼로 떼어낼까 생각중입니다.
오랜만의 miui입니다. 삼성폰만쓰다보니 oneui에 익숙해서 적응이 잘될까 싶네요. 한때 안드로이드 온갖 커롬들 돌아다닐때 가장 아이폰을 잘배낀곳이 miui였는데 아직 그때 감성 살아있네요....어케보면 촌스러운 면도 있어보입니다. 기본 어플 지저분하게 많습니다. 통신사 기본어플부터 기본 게임 몇개 등등... 전부 지워보니 괜찮네요.
서브폰은 업무용으로 쓰는데 예에에전에 쓰던 s7 엣지에서 홍미노트로 바꿔봤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역시 4기가는 한계가 있네요. 게임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아보입니다. 조금은 버벅거리는게 보이네요.
진동이 꽤 구립니다. 싸구려틱합니다.
유지비 0원치고는 괜찮습니다. 원래 모토롤라 g82를 원했는데 뒷북치는바람에 구하지는 못하고 샤오미제품을 장난감삼아 사봤습니다. 몇년전부터 폰 성능 샹향화 되면서, 삼성페이 못쓸까봐 롬질안했는데 샤오미는 부담없이 롬질해봐야겠네요.
메인으로는 추천은 안드리지만 서브용으로는 홍미 노트12도 괜찮아보입니다.
아 그리고 측면 지문인식 생각보다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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