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챠나 하이브리드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자유게시판

아파트 1800세대, 전기차 충전소 현재까지 많이 남음(밤늦게 와도 전기차 자리는 있음....)

회사는 공공기관이라 전기차 충전 걱정 없음

MBTI : ESTJ..(메일함이 0으로 되어있어야 맘이 편함)

현재 운용중인 차량은 디젤이고 5년 7개월(67개월) 됐습니다. 

누적주행거리 : 약 18만KM(1개월에 약 2600KM이상 주행)

현재 출퇴근 조건 : 신호 거의 없는 국도, 왕복 75KM정도

주말이나 휴일에 드라이브 자주 다님, 캠핑X, 그냥 돌아다니는거 좋아함.

예산은 맥시멈 차값만 5천

여태까지 시승해본 차 

아이오닉6, EV6, 그렌져하브(계약취소함), K8하브(계약함)

전기차 느낀점

스펙상 완충 시 450km정도 탄다 쳐도 주말 여행시에는 충전 필수...인게 걱정

실내가 가격대비 좀... 빈약함

조용함, 여행지에서 차 밀릴때 기분좋음, 지방이라 그런가 전기차 보급이 적어서 전기차 전용 주차자리 좋음(충전해놓고 볼일 보면 됨...)

조금 시골 여행지가면 여행지에 충전기가 딱 1대인경우가 허다함; 이럴때 마다 심리적으로 불안한건 사실... 그리고 여행가서 급속 충전하면 

완속에 비해 많이 비쌈 ㅠ, 화재기사 보면 좀... 불안하긴 함, 아파트 지하에서 내 차가 불나서 타인의 차량까지 피해를 주면 어떻게하지ㄷㄷㄷ...

톨비 50%... 깡패(주차장 할인은 하브도 거의 동일함), 확실히 유지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됨...

하브 느낀점

확실히... 전기차 대비 실내 고오오급스러움

ev주행시 전기차랑 다를게 없음 오히려 좋음(방음이 더 잘되있는듯) 많이 나아졌으나

엔진개입시 약간 느껴지긴함(계기판 보면서 바뀐다는걸 시각적으로 봐야 느낄정도)

연비가 잘나오면 20 보통 17~18나오는데, 지금 디젤도 ... 현재 주행 조건으로는 이 정도 나옴;

연료비 절감 효과는 거의 없을것 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