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팔려는데 너무 오래되서 시세를 모르겠습니다 > 자유게시판

윗글에 17년2월에 15만원인가 주고 전체분정비및 세척을 맡기고 

다시 타려던중에 사고로 발목인대가 하나 끊어져 버렸습니다.

자전거는 정비후 그대로 회사 창고에 방치되어 있었구요..

저는 깜빡하고 자전거는 잊고 그회사는 퇴사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연락이와서 자전거 가져가라더군요 회사 이사간다고;;

아무튼 그래서 찾으러 가보니

바테잎 새로 감아놓은거 다 삭아있고 타이어도 삭아있고... 안장도 삭아있고..

아무튼  상태는 많이 안좋더라구요 

와이프도 자전거 위험하니 타지 말라 그러고 발목도 상태가 안좋아서 정리하려합니다

2011년식 고스트 레이스 6000 입니다

구동계는 풀 울테그라 프레임은 알루미늄

사이즈는 160~175 타는 사이즈구요

사이트에서 정보 찾아보려했는데 고스트 사이트에서 이제 로드는 취급을 안하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현재상태는 튜브 타이어 바테잎 안장 > 교체 해야함

17년에 정비 받은후에 창고에 세워져있던 상태라 간단한 정비는 받으셔야 함

17년도에 타이어2개 구매 해놓은거 포함 (사용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17년도에 구매해놓은 체인 포함

평페달 4만원정도하는거 (달고 동네 두바퀴 탔네요)+ mtb클릿페달 사용감 많은거 포함

자빠링 한번해서 우측레버 흠집 있습니다.

당근에 싸게 올릴려는데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