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다들 힘빼라고만 이야기 하지 힘을 주라는 말은 누구도 안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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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치는데 힘빼라 힘빼라는 말은 수백번 듣고 있는 골린이 입니다.
어제도 힘빼며 쳐볼려고 연습하는중 임펙트 순간에 그립이 잘못되었는지 힘을뺀 그립에서 잡고 있던 채가 손바닥을 뒤로 밀면서 살짝 삐끗()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후로 힘을 빼더라도 임펙트순간에 그립에 힘을 줘서 채가 밀리지 않게 버텨야지 라는 생각으로 치기 시작하니
이후로 이리저리 낭창나던 볼도 어느정도 방향성이 나오기 시작하고 비거리도 잘 맞아야 볼스 60 언저리 나오고 보통 58정도 나오던게 60~65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골린이 특성상 내일되면 초기화 되겠지만. 힘 빼라는 것과 상반되게 그립을 힘을줘서 버티니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며
왜 아무도 이건 이야기 안해주는건가. 역시나 내 잘못된건가라는 생각이 교차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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