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아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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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년 파티라고 하니 아이와 아내까지 데리고 밥 먹으러 간 거다. 그 당시에는 일당이 제 엔터 회사에 투자를 해 준다고 하니 '가서 노래라도 해 주면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돈은 벌어서 어떻게든 갚으면 된다. 그런데 이미지는 어떡하냐"라고 호소한 임창정은 "아내가 지금 많이 아프다. (투자 당시) 아내가 '이 세상에 그렇게 수익 좋은 건 없다. 투자만 받고 돈은 투자하지 말자'라고 많이 말렸었는데, 아내의 말을 들었어야 했다"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9/0000736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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