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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생과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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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리향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3-04-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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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9개월부터 보내고 있었습니다.


현재 다닌지 2달정도 楹六 

너무 이르지만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반대했는데 어쩔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요.(가정주부에요)


 


그런데 어린이집 보내기 전부터 애가 워낙 잘 먹었어요.


입도 엄청 크게 벌리고 항상 더 달라고 우는거보니..


더 주고 싶지만 지금 11개월인데


키는 초반에 엄청 컸지만 점점 평균치는 낮아지고


현재 12키로입니다. 키는 백분위 66프로정도인가.


(숫자가 높아질수록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체중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여튼


어린이집을 다니고 2개월차에 접어 들고 있는데


워낙 잘 먹던애가 갑자기 밥을 잘 안먹기 시작하네요.


밥태기가 왔구나 했는데..


세상에 주변 어머니들이 이야기 하길..애들이 과자 간식


가져온거 남으면 우리 애한테 주고 오늘 고구마도 다 


우리 애한테 주고 간식을 엄청 먹인다고 하네요.


조금만 찡얼거려도 간식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식 먹었다고 하고 열어보지 않고


그대로 집으로 보낸적도 있고 고기큐브 모양도


그대로..데우지도 않고 먹였는데 안먹어서 그냥


보냈다라고 거짓말을 하네요. 


과자도 안먹인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과자도 계속 먹인거 보고..하..(선생은 50대 중반정도 ..)


 


한편으론 다른 아가들 간식주는데 우리 애만 안주면


아기들도 자기를 싫어해서 그런거 다 알겠죠.  라고 생각하고


차라리 먹어도 살 안찌는 간식을 만들어서 보내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치즈 한장과 이유식만 보내고 있거든요. 


 


이거를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


 


어린이집 선생과의 마찰이 안일어나고 스무스하게


해결하고 싶은데..


해답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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