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요금제 이런 세상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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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모르고 있었던건 아니고
초등 저학년 딸아이 첫 휴대폰을 해줄때
제 명의로 알뜰폰을 하나 개통을 해서
회선은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이런저런 조건 많이 따져보고
사용 용도를 생각했을때
이정도면 되겠다 라고 결정했던게
프리티 월 3300원짜리 요금제
데이터 600M 주는 요금제로 시작을 했네요
딸아이가 저학년이고
외부에서 휴대폰을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근데 이제 어느새 4학년이 되고
학원도 다니고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이래저래 휴대폰 사용할 일이 많았던건지
이번달에
데이터 사용료만 1만원이 추가 됐네요 ㅋ
분명 600M 넘으면 차단되게 셋팅을 해뒀고
어제 밤에도 딸아이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차단되어 있는게 맞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어쨌건 그건 뭐 그렇다 치고
이젠 600M 데이터로는 안되겠다 싶어
요금제를 바꿔줘야겠다 생각하고
알뜰폰 요금제를 오랫만에 한번 다시 봤는데...
0원 요금제라는게 있네요
허... 거참
7개월동안 0원이고
7개월만 쓰고 해지해도 위약금도 없다...
데이터도 저렇게 많이 주는데
거참... 신세계네요
이런게 있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바꿀걸 그랬네요
7개월마다 옮겨다니면 계속 0원으로 쓸수 있다는거잖아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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