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녀와서 개인적으로 충격적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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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업무차로...
난생 처음으로 일본 도쿄의 다이몬역이라고 하는 곳 근처 회사에 방문 했는데..
두가지 충격을 ...
1. 근처 맥도널드가 있어서 거기서 먹고 나와서, 골목같은데서 전자 담배 하나 태우고 있는데.... 어떤 일본인이 일본어로 하다가 제가 영어로 일본인이 아니라고 하니..유창한 영어로 여기 담배피는 구역이 따로 있다고 안내해주더라구요. 그 사람이 친절이 길건너 있는 흡역구역 까지 안내해주는데, 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음...여기서 기다리고 있다가 순서되면 들어가서 피면 된다고 함..
2. 담당자랑 회사에서 미팅하고, 자주 가는 커피샵에서 디저트와 커피 한잔 하자고 하길래 따라 갔는데.....약간 로컬분위기의 골목길을 따라 가는데..
와 길가에 주차된 차량이 단 한대도 없음...ㄷ ㄷ
그냥 한국 같으면 분명이 양쪽으로 차들이 주차 되어 있어야 하는 곳인데...ㅋㅋㅋㅋㅋ 깨끗...
당일치기라 김포-하네다-다이몬-하네다-김포 코스 였습니다..
가서 먹고 온거는.......맥도널드 + 커피+ 케이크가 전부 였네요...;;; 근데 다이몬역 은.....그냥 한국 이더만요....그냥 흔한 비즈니스 건물들과 한국 회사원들 많은 정장차림 와이셔츠 차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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