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방미에 기대중인 재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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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운명 달렸다"...미국 가는 尹 대통령 향한 재계의 간절함 "반도체 보조금 요건에 '특정 조건을 제외하고', '합의된 수치' 등 하부 규정을 꼭 넣어야 한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분야 협상 방안으로 제시한 조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35441sid=101
여기서 가장 핵심은 과연 무엇을 내 주고 무엇을 받아올 것인가 인데 .. 저는 이 뉴스가 좀 맘에 걸립니다 ...
尹대통령, 美심장 파고들 '영어 연설' 맹연습…할말은 하는 나라로윤석열 대통령이 12년 만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이뤄지는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78160sid=100
금요일 장끝나고 나온 뉴스인데 .. 기자가 그 많은 문구중에 왜 하필...
이런말을 썼을까 싶네요 . 저는 이 뉴스를 보자마자 뒷골이 싸하네요 미국가서 미국편 드는건 국빈방문의 답례라 생각합니다만,
주식쟁이의 입장에서는 여기서 꺼내야할 말이 있고 안 꺼내야할 말이 있는데,
우크라이나, 대만이야기는 아예 꺼내지 않는게 상수로 보입니다 . 만약에 하나라도 꺼내서 시끄럽게 만들면 골치 아픕니다 .
실제로 금요일 리오프닝이 두들겨 맞은게 바로 ... 외신과의 인터뷰 중 대만발언 때문인데
中, 韓美 정상회담 앞두고 尹대통령 '대만 발언' 연일 비난 중국이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연일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새벽 홈페이지를 통해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지난 20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9377sid=104
용산에서는 그게 아니다 라고 하지만 상대방인 중국은 연일 비난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주식시장은 그것에 반응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경제 돌아가는 구조를 봤을때 지금은 중국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입니다 .
2018년 미중 무역전쟁때 왜 코스피와 코스닥이 그렇게 박살이 났는지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선 넘는 발언이나 한 쪽으로 쏠리는 발언을 하면 안됩니다 . 경제를 생각하면 더더군다나 그렇고 주식쟁이들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죠
아무튼 , 이번 미국행이 별탈 없이 지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
대통령 해외순방에 이렇게 긴장해보긴 간만인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중국이라고 하면 절래절래인데 , 주식쟁이 입장에서 쓴 글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치적인 의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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