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딜러 양아치.jpg > 자유게시판

몇달전에 엔카를 통해서 중고차를 판매했어요. 

이것저것 현장 감가를 하더니 처음 입찰가보다 100만원이나

감가를 하더라구요. 

중고차를 처음 팔아봐서 얼떨결에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왔는데

아무래도 너무 싸게 넘긴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하니 이미 탁송 불렀다고 마음 풀라고 이래저래해서 스타벅스  디저트 기프티콘을 보내 주더라구요.(1만원 상당)

유효기간이 23년 11월 까지라 넉넉해서 안쓰고 있다가 오늘 쓰러 갔는데 보낸 사람이 취소를 했다고 사용이 안된다는 겁니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카드 결제를 하고 집에 와서 기분이 나빠서 연락을 해서 문자를 나누다 다투게 되었는데 반말에 인신공격을 당해서 이게 무슨 경우인가 싶네요. 

지역이 멀어서 찾아 가기도 어렵고 엔카에 후기 남기는거 외엔 

방법이 없을까요

기프티콘 취소한거 그냥 넘어갈까 하다 괘씸해서 문자 보냈는데 적반하장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