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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빅페스타 + 햇반사태 (3) 마무리와, 언론사에 제보한 기사 원문(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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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사랑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3-04-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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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발단과 과정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ocial&no=3666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ocial&no=36661

 


 


 


 


 


 


 


2. 지마켓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게끔 믿고 기다려본 2주간의 과정. 그리고 최종적인 실망.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ocial&no=36715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ocial&no=36715

 


 


 


 


 


 


 


 


3. 그리고 그 결과입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30420500146

 


 


 


 


 


우선, 피해보신 분들 3,000 캐시는 모두 잘 받으셨나요


 


가격 장난질, 농락당한 감정과 일방적인 취소통보,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더 화가나고,


 


이에 대한 문의를 해보아도 지마켓은 오히려 판매자편을 들으며 거짓말에 동조해주는 뒤통수까지.






이러한 불쾌함은 3천캐시로 부족하다고 느껴지시겠지만, 


 


 


 


그래도 몇 십, 몇 백명 수준이 아닌 수 천의 피해자들이 3,000 캐시를 받게 되었다는 것,


 


3~4년전부터 반복되어온 고객 우롱과 이 장난질, 쇼핑몰의 방치에 대해 처음으로 언론에 제보하고 쇼핑몰에 인터뷰가 진행된 것,


 


이 부분에 의의를 두고 제 13일간의 혈투() 도 최소한의 보람은 갖고 마무리 합니다.


 


 


 


 


 


위 기사를 올려주신 


 


뉴스투데이 기자님과 연락하여 모든 내용을 정리해서 드렸고, 필요한 스크린샷도 제공해드렸습니다.


 


(MBN 기자님께서도 인터뷰 요청을 하셔서 이에 응하였으나, 기사 게시에 대한 결과 연락은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객관적인 팩트에 근거하여 제공한 그동안의 요약내용 및, 


 


수 년간의 빅OO데이 행사의 반복 패턴들에 대해서 


 


뉴스투데이에서 정리하여 위와 같은 기사를 내주셨고, 


 


 


 


불과 이틀전까지 (지난 13일간)


 


 " 이 사태로 피해를 본 모든 고객에게, 유감스럽게도() 어떠한 보상도 제공할 수 없다고 결정났다 " 고 저에게 반복 통보하던 지마켓은,


 


심지어 저에게 첫날부터 약속한 개인적인 2만 스마일캐시조차도 말을 바꾸며 주지 못하겠다고 배째라고 나오던 지마켓은,


 


주문자 모든 고객에게 3,000 캐시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뻔히 예상할 수 있다시피,


 


그 3천캐시 보상의 이유, 목적은 위 기사의 마지막 줄을 읽어보시면 이걸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13일동안 " 단 1원의 캐시도 보상할 수 없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 던 지마켓이 


 


참 공교롭게도, 우연찮게도 제가 2개 언론사에 제보한 직후 바로 갑자기 3천캐시를 제공해놓고는,


 


 


"이번 햇반 이슈의 경우에도 [ CJ온스타일과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고객보상(스마일캐시 3000원)을 했다"며 " 라고 어마어마한 거짓 인터뷰를 해놨네요.


 


 


 


 


즉각적인 협의와 고객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사과 문자 


 


ㅎㅎ... 모든 증거가 제시되자 차마 지금까지 우기던 거짓말은 더 못하고,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라고 돌려막는 것으로 모자라...  


 


13일동안 어떠한 보상도 불가능하다고 통보하던 태도를 갑자기 우디르급 전환하여 


 


" 즉각적인 협의와 고객보상을 했다 " 라니..


 


 


 


 


과연 2개 언론사에서 기자님이 지마켓측에 해당 내용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13일이 걸려서도 아닌,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최소한의 보상을 말이지요.


 


 


 


 


 


 


보상은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개개인이 아무리 항의전화를 해도, 그 대응 메뉴얼이 단계별로 준비되어있던 쇼핑몰 측과,


 


또 그런 쇼핑몰이 오히려 보호해주는 대형 판매샵들을 대상으론, 


 


어떠한 변화도 기대할 수 없었던것과 달리,


 


 


 


 


처음으로 이 내용이 언론에서 다루어졌고,


 


한 개의 사례일 뿐이지만 피해자 전원에게 보상이 이루어진 이례적인 결과인 만큼,


 


쇼핑몰은 적어도 


 


"눈가리고 아웅식의, 피해 고객들의 입을 막는 대응 메뉴얼, 가격 장난질 판매자에 대한 방임" 


 


에 대해서 조금은 더, 신중해지고 조심스러워지고 나아가 눈치를 보기를 기대합니다.


 


 


 


 


 


" 판매자와 소통을 강화해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고 하니, 한 번 지켜보죠.


 


 


 


똑같은 일을 또 반복하고 방치/방임하고 빅호구데이를 주도한다면,


 


에너지 넘치는 "일개 고객 따위" 들이 모여서 제출할 수 있는 팩트 자료가 어디까지 되는지 보여주어야지요.


 


 


 


 






 


 


마지막으로, 기자님의 기사 댓글을 보면, 사건의 전중후나 판매자와 지마켓의 의도/대응에 대해 전혀 모르는 뜬금없는 댓글이 보입니다.


 


기사를 읽고 여유가 되신다면, 무슨 댓글이든 하나라도 달아주시면 기자님께도 힘이 되고, 지마켓에도 경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사는, 다른 판매자들에게도 마음껏 가격 장난질을 칠 수 없는 경각심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여, 이러한 기사를 올려주신 기자님에 대한 감사 댓글도 좋고,


 


옥션/지마켓의 이 상술이 당장 5월 행사부터 얼마나 깨끗해지는지 지켜보겠다는 고객으로서의 댓글도 좋고,


 


[ 즉각적으로 ] 협의 + 전체 사과문자 + 제공되었다는 저 3천캐시와 사과문자는 사실 13일간 어디에도 없었다는 댓글도 좋으니


 


무엇이든 하나라도 달아주시면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집요함, 넘치는 시간과 에너지는 여기에서 일단락 하겠습니다.


 


 


모두 4월 마지막주 잘 보내시고 5월 행사에서 무엇이 얼마나 바뀌는지 함께 지켜보도록 해요.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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