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20~30억 투자했는데 뒤통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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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내 돈 20~30억 썼다" 예산시장 '바가지 논란'에 결국 분노 폭발 17일, 유튜브 백종원 채널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3화] 리모델링 완료한 환상적인 예산시장 보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는 예산시장 첫 개장 후 인근 가게들의 '바가지요금' 논란이 생겨 백 대표가 숙박업소 관계자와 식당 사장 등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겼다.백 대표는 "어떤 숙박업소를 갔더니 평소보다 2배를 받는다더라, 어떤 가게에서 국수를 먹었더니 4000원짜리를 7000원으로 올려서 팔더라"라며 "그래서 긴급하게 모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잘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https://www.metak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3
시장 살리려고 20~30억 썼는데 장사 잘되니 건물주가 식당 내고 근처 숙박비용 2~3배 올리고 음식값도 2배올리고 ㅋㅋ 총체적 난국
황금알을 낳기도 전에 배부터 가르네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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