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가격 엄청 올랐네요 ㄷㄷ
페이지 정보

본문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일가 3900원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한창 코로나 기간일때니 2년도 안됐을겁니다
최근에 몇 달 안간 사이에 엄청 오른느낌
이게 세일기간에 버거세트가 9천원 이란건데;
분명히 재작년 쯤에 쿠폰 항시가가 콰트로치즈+콜라가 4900원에 치즈프렌치프라이 까지해서 7천원 컷 했던걸로..
이러면 딱 한끼식사 됐죠 가성비 지리는
이젠 더이상 가성비는 커녕 어지간한 식당 가격이네요
분명 2년도 안된 사이에 30%는 오른거죠
버거킹이 실적이 안좋아서 가격을 엄청 올리는건지
물론 요새 다 오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다 오르니까, 자재값도 인건비도 다 오르니까 그냥 받아들이는 느낌입니다
근데 올라도 정도껏 올라야지 특히 외식비는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네요
집근처 종종가는 홍익돈까스 9900원에서 2년만에 13900원 됐네요 40% 인상..
사람들이 치킨 욕 마이했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다른 외식물가에 비하면 치킨은 엄청 착한 수준입니다
눈치보면서 몇년간 겨우 천원 이천원 올렸으니
전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주변에 다른분들은 살만 한건지,둔한건지 가파른 외식 물가상승에 크게 게의치 않는 느낌이랄까
전세계가 엄청 올랐지만 그나마 우리나란 방어 많이해서 작년에 소비자 물가 5% 올랐죠
이것도 최근에 기록적으로 많이 오른거고 최근 10년동안은 그래봐야 1~2% 올랐습니다
그런데 외식물가는 거의 10배는 오르는거니 아무리 요식업에 인건비가 많이 차지한다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수준이네요 |
- 이전글팔수록 적자 난다는 치킨집.jpg 23.04.22
- 다음글한국 배터리 어쩌나? 매장량 1위 칠레, 리튬 국유화 선언 23.04.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