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드라이버 300이 가능할까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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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도움이 되겠다 싶은 경우만 댓글 간간히 달고 있습니다.

가끔 제 댓글로 도움 받으신다는 분이 계셔서

송구하게도 제가 구력이나 필드짬밥 같은 게 너무나도 하찮기 때문에 조금 죄송한 생각이 들어서 글과 영상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당연히 저도 비거리를 잘 내고 싶은 욕심이 그득했고,

200언저리부터 시작해서 300가까이 까지는 왔습니다.(아직 못 깨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부분 저도 잘 못지키기도 하고, 칠 때마다 느낌을 바꿔보면서 시행착오를 격는 중입니다.

제가 적어 드리는 부분이 제 주관적인 느낌이 중심이기도 해서 모든 분들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이 사람이 말하는 게 뭘까 싶으시면 비거리 내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의 작은 경험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비거리가 잘 나오려면 정타에 맞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거리에만 목매는 것이 꼭 나쁘다고 할 순 없다 생각합니다.

비싼 장비 없어도, 꼭 레슨 받지 않아도 스포츠로서, 운동으로서도 골프 잘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세팅하고 즐겁게 치고 땀도 흘릴 수 있습니다.

꼭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파트너가 없어도 재밌게 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레슨을 받지 않아도 신대륙을 개척하는 느낌으로 유튜브에 많은 프로님들 도움 받으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스핀을 줄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이상한 각도이긴 하나, 300 고지 점령을 위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