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주목한중 배터리 대결
페이지 정보

본문
코나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주목...한중 배터리 대결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최초 공개한 코나 전기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이하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되는 배터리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1·2위를 다투는 중국 CATL과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이 채택되면서 직접적인 성능 비교도 전망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코나 일렉트릭의 내수 판매분과 북미 수출분에는 CATL 배터리가 탑재된다. 유럽 수출 물량에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장착된다.코나 일렉트릭은 이달말 서울모빌리티에 출품된 뒤 4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유럽과 미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297
현대차가 하나의 모델에 엔솔과 CATL 배터리를 같이 장착한다고 해서, 테슬라 모델3처럼 엔솔배터리는 주행거리가 긴 삼원계를 쓰고 CATL은 주행거리 짧은 저가형 인산철을 사용하나 보다 했는데, 웬걸 CATL배터리도 삼원계를 장착한다고. 얘들이 이제 삼원계배터리도 양산하나 근데 현대차는 왜 굳이 중국제를 사용하지 걔들이 삼원계를 만든다 해도 엔솔만큼 기술력이 되나 현대차 사장왈~~~ 주행거리 등 사양은 엔솔과 다 똑같고, 값은 더 싸~~~ ( 64.8KWH 완충시 410KM) 할말 없네. 장사꾼이 싼게 장땡이지 국적이 대수냐~~
--------------- 금데 리튬 등 원자료 가격경쟁력에서는 K-배터리가 죽었다 깨도 중국을 이길 수 없는데, 인산철은 물론이고 삼원계 배터리 기술력도 한국을 거의 다 따라왔다면 K-배터리는 앞으로 어디에서 비교우위를 찾을까
결론은 IRA만세 ㅠㅠ.
|
- 이전글전자동 머신 덜쓰게 추출하는 방법이 뭘까요? 23.04.17
- 다음글펌) KTX 920량 전체 교체비용만 6조원 ㄷㄷㄷ 23.04.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