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하교한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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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1등으로 등교해야 하는 9살 둘째 아들 (선생님보다 더 일찍 등교라고...) 선생님이 집에 가라고 해서 등교 하자마자 집에 옴
아래 쪽지는 집에 가라고 한 증거라고 가져온 쪽지 (저번주 금요일에 학생들 하교후 교실 정리하면서 붙이신듯)
다행히 학교가 아파트 단지 옆문 나가면 바로라, 잽싸게 다시 뛰어갔네요 ㅎㅎㅎ
* 첫째 아들이 너무 이쁘고, 순하고 해서 낳은 둘째인데, 셋째를 생각하지 않게 해준 녀석 (잘생기긴 했는데, 성격이 엄마 닮은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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