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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꽐라주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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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땅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3-04-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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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포에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들이 커지면서 캠핑은 아예 못다녀서

 

박스도 안뜯은 대란 물품이 그대로...

 

이제 고딩이 되서 더 틀린듯합니다ㅎ

 

각설하고 원두를 샀다 다 못먹어서 생각난 김에

 

꽐라주를 만들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1:1:15 비율이라고

 

20230412004412_L7cC7f65BT.jpg

 

900미리 한병과 300미리 한병

20230412004412_oOlUtSFiMS.jpg

 

 

20230412004411_sv8HnktEWz.jpg

 

 

20230412004411_zk0Vu75Bp4.jpg

 

1주일째 가라앉은 원두 걷어내니

 

1리터 꽉 째워 한병 나오네요

 

먹어보니 달달한데 요즘 소주가 워낙 순하니

 

25도 담금주는 독하게 느껴집니다ㅎ

 

그나저나 가끔 꽐라주 맛보여주시던

 

꽐라주 장인 우영브라더스님은

 

여전히 상암에 계시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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