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꽐라주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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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땅 작성일 23-04-12 17:22 조회 564 댓글 0본문
캠포에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들이 커지면서 캠핑은 아예 못다녀서
박스도 안뜯은 대란 물품이 그대로...
이제 고딩이 되서 더 틀린듯합니다ㅎ
각설하고 원두를 샀다 다 못먹어서 생각난 김에
꽐라주를 만들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1:1:15 비율이라고
900미리 한병과 300미리 한병
1주일째 가라앉은 원두 걷어내니
1리터 꽉 째워 한병 나오네요
먹어보니 달달한데 요즘 소주가 워낙 순하니
25도 담금주는 독하게 느껴집니다ㅎ
그나저나 가끔 꽐라주 맛보여주시던
꽐라주 장인 우영브라더스님은
여전히 상암에 계시는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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