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요금제가 나올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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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7모바일에서 16900 에 3mbps 가 나올 수 있었던건. sk 의 자회사라서 가능한겁니다. 손해를 봐도 skt 가 보겟죠. 뭐 손해라기보다 매출 손실 정도겟지만.
그런데 최근 2,3 년간 망 도매가가 3 만원이면 판매를 1.5 만원 정도에 해 왔습니다. 왜 이런 구조였나면, 6 개월 유지조건으로 메이저사가 알뜰사에 리베이트를 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리베이트가 더 올라서 망도매가가 3 만원짜리를 5 천원에 파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평생 요금제가 나올 수 없는지는 명확합니다.
알뜰사는 리베이트 받는 돈을 6 개월 요금에 녹여서 싸게 팝니다.
그런데 평생 요금제 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6 개월 이후 도매가는 3 만원입니다. 그걸 1.5 만원에 팔면 매월 1.5 만원 적자가 납니다.
이걸 영세한 알뜰사가 감당할 수 있나요 당연히 안되죠.
그게 가능한건 7모바일, ktm, 유모비 이런데 뿐인데, 정부가 이들 메이저 자회사는 싸게 못 팔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얘들은 지금 시장 참여을 안하고 있구요.
따라서 평생 요금제는 이번 이벤트 기간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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