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랜트카 빌릴때 차밑도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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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제주도에서 렌트카 타고 이동하는데 갑자기 차에서 착착착 소리가 나는거에요 뭐지 하고 처음에는 타이어가 터졌나 싶어 봤는데 앞쪽 하부 차량보호 커버가 떨어진거임 깨진거도 아니고 걍 안붙있거처럼 떨어져 벌어짐 이거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운행 못할정도로 소리가 심해서 렌트카 회사에 연락하니 상담원이 처음에는 무상으로 해주겠다며 자기들이 출동한다고 기달리라고해서 기달렸더니 렉카차가오더라고요 오더니 하는 말이 여기 하부 측면에 기스가 방금 난거다 난데없이 트집을 잡더라고요 그래서 사고 접수해야한다 하면서 비용 발생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순간 이게 장난하나 싶어서 아니 무슨 험지도 아니고 도로만 달렸는데 사고가 발생하냐고 따지니 운행 처음부터 소리가 났으면 무상인데 5일지났다고 그래서 사고 접수하고 유상이라고 렉카가 말하더라고요 와 겉 외관만 찍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체크만했지 하방은 안찍어서 증거가 없어요 그래서 반대편도 기스 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거냐니깐 문신충 렉카가 시비걸더라고요 욕했다고 순간 욱해서 언성도 높이고 그러니깐 싸우지 마시고 랜트카 회사서 사고접수 안하고 무상처리할테니 렉카비용만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3만5천원 와 황당하데요 증거는 없고 랜트카 회사가 하는 소리가 처음부터 그랬다면 자기네 책임인데 5일지났다고 저에게 책임있데요 아니 충격이 가했음 부서져야하는거 아닌가 걍 떨어져서 벌어짐 볼트도 없고 연결한것도 안보임 걍 좋게 렉카비용만 내고 말았는데 이제는 차량 하방도 찍어야겠네요 이래 놓고 조치해준게 케일블 타이로 그걸 묵어두고 가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물웅덩이만 빠져도 빠질수있데요 아님 방지턱 넘다가도 그럴수 있다네요 그럼 깨져야하지 빠지는게 니고 아 네 하고 돈주고 말았네요 이거 당한건가 사기인건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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