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은 조만간 망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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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자동화나 AI가 되어서 문제 없다고 하는데, 그 잘나가는 독일도 테러 일어나고 성폭행당하고 해도 터키 이렇게 받는게 결국 그거 극복하려고 입니다. 뭐 생산시설이야 자동화 한다고 쳐요. 글로벌 기업이야 해외에 공장짓고 한다고 쳐도...
인구가 팍 이렇게 줄어들면 그 수많은 가계, 그렇지 않아도 안좋다는 내수 산업은 폭망에 폭망인데...
자기가 다니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장례식장으로 바뀌어서 충격이라는 분도 있음(함 검색해보셈)
문제는 출산율이 이제 반등을 해도, 출생아수는 줄어드는 임계점을 지났습니다. ㅎ
이미 출생아수가 50만으로 줄어들고 그 때세대가 이제 20대 초반입니다.
극적으로 지금 0.78인가 그런데 좀 지나서 1.0으로 반등한다고 치더라도 출생아수는 더 적습니다. 요즘 25만인가 30만인가 태어나는데
이 아이들이 다 무사하게 커서 한국에 남아 있다는 가정하에 아이 많이 나서 1.5되어도 10만명대임.
한국 부채가 많이 증가하였지만,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 낮다는건 그냥 순수하게 국가부채만 보아서 그런데 이게 증가폭이 엄청 높고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팍 늘은건 맞고 사실상 정부 100% 지분인 LH 같은데 그런거랑 합치면 낮지도 않음.
한전, 가스공사 이런데 부채 어차피 국가 부채와 다를바 없음. 게다가 분명히 국민연금 고갈되기 시작하면 세금으로 메워넣으라고 할거고...
그런 정치인들이 당선이 되어 세금으로 메울 것임. 세금이 없으면 빚을 늘려서 그 빚으로 연금 주겠죠.
지금 40-50대 인구가 엄청난데 예전 처럼 이 사람들은 팔팔해서 요구가 장난이 아니고 쪽수가 많아서 관철 될 것임.
세계은행이나 IMF에서 다른 나라 경제성장율은 올리거나 하면서도 한국은 동결하거나 내리는데 심지어 해외 IB는 올해 1% 이하 보는데도 많고
노무라 같은데는 거의 마이너스인가 보자나여 (노무라는 뭐...) 그게 한국이 수출이 안되어 타격도 큰데다가 막대하게 늘어난 가계부채 때문에
내수 경기자체가 폭망할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금리 올라서 빚갚는데 대부분 돈을 써서 소비 여력이 없단거죠.
근데 이러한 부채가 대부분 부동산에 기인한거라 머 부동산 폭락까지는 몰라도 빚의 종류가 금액도 크고 굉장히 장기적으로 갚아야 한다는데 있죠.
특히 코로나 때 개인사업자 대출 계속 만기 연장하지만 언제까지 연장할수는 없고... 한계를 넘어선 곳들 많습니다.
얼마전에 100만원을 뭐 14%인가 대출해준다고 하니 벌떼 처럼 몰려들었다는것도 보면 이미 한계에 한계를 넘어선 개인들도 많을거 같아요.
2008년 서브프라임 때 PF 대출 또는 대출 보증 선 저축은행들 망하고 일본계로 넘어갔자나여
업계 1위 현대스위스가 지금 일본계인 SBI(구 소프트뱅크 인베스트 먼트)등으로 애네들은 일본 부동산에 디어서 PF 대출 손사례를 치니 어디로 갔나여
증권사 보험사로 갔죠. 부동산 구조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천정까지 올라버린 택지를 구입하는데 원금 10%로 대출로 택지 구입한데들 많아요.
일단 원가가 조낸 높다보니까 여기에 아파트 지어서 뭘 지어서 싸게 분양을 할수도 없는 구조임.
게다가 원자재 올라 시멘트 구하기 힘들어... 그래서 아예 그냥 원금 포기하고 자빠지는 시행사들 많겠죠. 예를 들어 100억 가지고 오를때로 올라버린 택지 1000억을 900억 대출받아 구입한 시행사는 100억으로 몇번 이자내면 깡통 사업진행못하고...
택지는 결국 경매행이고 경매에서 얼마를 건질지 모르지만 반 이상 날리는거죠. 잘 보시면 대형건설사 PF 대출 잔액 등이 수조원대를 넘어가는게 대부분임.
그런데 이런 대형 건설사들도 보증안해주는걸 증권사에서 개꿀이라고 해서 해준거니... 종국은 뻔하죠.
결국 악순환이 악순환을 부르고 이게 가계부채 터트리는 거대한 뇌관이 될겁니다. 이미 올말부터 전세 터질건데 그거랑 같이 터지면 거의 핵폭탄 수준이죠.
위에서 말한대로 미래는 없구요.
폭탄주 마시고 잘될거라고 외치고 평소 하던데로 금융 부실 일으킨 넘들잡아다가 족친다고 해서 해결될것도 아니라는거져..
그냥 가방끈 짧은 제 생각이니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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