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봇 심판 근황.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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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교야구 대회에서 로봇심판을 도입했는데 어이없는 볼에 스트라이크 판정이 나와서 논란이 됐었음
근데 메이저에서도 쓰는 트랙맨이라는 장치와 비교 해보니깐 스트라이크존에 정확하게 걸쳤다고 하네요 심판은 수신기들 끼고 있고 AI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면 듣고 바로 판정하는데 딜레이도 거의 없습니다
문제가 됐었던 장면들인데 기본적으로 고교야구는 프로야구보다 좌우로 공 1개씩 넓다고 하네요 그거 감안하고 봐야하고 타자가 있는 위치와 포수위치 카메라위치때문에 착시현상이 나올수 있고 포수가 소위말하는 덮밥을 해버리면 오해를 불러올수도 있음.
아직 완벽한건 아니여서 데이터도 쌓고 보완해나가고 이추세면 내후년정도에는 도입될수도 있을듯.
가장 큰 문제였던 "콜 딜레이"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여서 메이저리그도입하는 시점에 동시에 도입할겁니다 이건 KBO에서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깐요
그럼 뭐 심판 돈먹었냐 봉사냐 이드립은 전설로 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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