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권경애씨 이해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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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읽다 보니 골때리네요.
법리싸움에 진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변호사가 변론을 맡아 진행할수 있나 싶습니다.
고 박주원양 중고등학교 시절 SNS에서 모욕 집단 따돌림 당해서 다른 지역 전학했지만 괴롭힘은 계속 되었고 2015년 스스로 목숨 끊었다고 합니다.
2016년 8월 서울시 교육청, 학교법인, 가해자 34명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 재판부 2022년 2월 가해학생 1명의 손해배상 책임만 인정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
박주원양 어머니 이기철씨 항소합니다.
2022년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10일 세차례 변론기일 모두 불출석
1심 원고 일부 승소는 패소로 변경 나머지 가해자에 대해선 모두 항소 취하.
청소부로 일하던 어머니 이기철씨는 7년동안 소송 이어왔는데
항소가 취하된지 4개월이 넘도록 유족에게 얘기조차 안했고, 이씨가 권변호사에게 공개사과문 요구하자 공개사과문 올리면 자기는 매장된다면서 봐달라고 애원했다고 하는데
자기가 못할거면 다른 변호사 한테 넘기던지 자기 이미지 작업용으로 활용했다는것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SNS 할 시간은 있고, 변론기일은 불출석으로 일관하고 대단한 변호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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