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4박5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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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강원랜드좀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비수기라 호텔에서 1+1행사를하는데 139000원에 2박할수있어서 4박하기로하고 갔습니다. 4년만에 가네요.
주변은 대출광고나 아니면 전당포에 담보잡힌 차들로 많았습니다.
사북역에서 1시간에 1대씩 강원랜드 셔틀버스가 옵니다. 대부분은 카지노 입장객들입니다.
객실은 크고 좋네요
오픈하고 한시간정도 지났는데 주말인데 사람이 별로없어보입니다.
저는 일요일 지나서 거의 마감 4시간전 끝무렵에 입장했는데 번호가 12000번대입니다. 코로나전엔 주말에 2만명은 왔었는데 많이 줄었습니다.
업장에는 무료음료대가 있어서 마음껏 쥬스와 식수를 마실수있습니다.
냉커피만 10잔 마신듯..
식사할수있는곳이 있는데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짜장면 3만원
조식뷔페 3만9천원
여기는 편의점이나 인근식당가려면 버스타고 나가야해서 호텔안에서 뭘 먹으려면 꽤나 비싼편입니다.
한옥카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호텔에서 룸서비스나 미니바를 시키며 지냈습니다.
룸서비스로 시킨 45000원 치킨
22000원 샐러드
샐러드와 커피값이 35000원입니다.
이생활도 지겨워서 그만 집에가기로 했습니다.
4박5일 있으면서 객실비용은 27만8천원인데
음식비용은 50만원은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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