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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종묘, '왕도 범접 못한 신실' 김건희 여사에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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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트짱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5-10-0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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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장 신성한 공간인 영녕전 신실을 비공개로 관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대통령실 특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특히 종묘의 휴관일에 외부인을 대동하고 비정상적인 경로로 입장,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신실까지 둘러본 것으로 확인돼 국가유산 관리 원칙 훼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9월 3일 종묘 망묘루에서 '차담회'를 갖기 전 영녕전을 방문했다. 이날은 종묘의 정기 휴관일인 화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여사는 유명 화가 마크 로스코의 가족 2명과 통역사 1명을 대동하고 종묘 정문이 아닌 영녕전 인근의 소방문을 통해 입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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