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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필승 원더독스, 예능 넘어 현실 입단까지… '신인감독 김연경'이 만든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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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또희망가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5-11-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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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 오는 23일 종영한다. 방영 내내 압도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들해졌던 배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살려내고, 스포츠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9부작 '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진출을 꿈꾸거나 방출, 은퇴했던 선수들이 모인 '필승 원더독스'를 창단하고 다양한 팀과 경기를 치르는 과정을 담았다. 1회 2.2%로 출발한 시청률은 방영 내내 평균 4%대를 유지했으며, 7회에서는 4.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화제성 분석 기관의 집계 결과, 5주 연속 TV-OTT 일요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프로그램의 흥행 요인으로는 ▲시들해진 배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명확한 기획 의도 ▲선수들을 호랑이처럼 지도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김연경 감독의 독보적인 리더십 ▲도전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뤄낸 선수들의 감동적인 서사가 꼽힌다. 단순한 경기 기록을 넘어, 좌절을 딛고 재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필승 원더독스 소속이었던 이나연 선수는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실제 흥국생명에 입단하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MBC는 최종회를 맞아 영화관을 대관해 시청자들과 함께 관람하는 '필승 원더독스 편파 응원전'을 개최했는데, 티켓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되며 프로그램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같은 열풍은 최근 MBN에서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를 론칭하는 등 후발 주자들의 탄생으로 이어지며 스포츠 예능 트렌드를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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