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에 '수용번호 3617' 단 윤석열, 전국 생중계로 국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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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7월 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9차 공판에 참석한 지 85일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에서 진행된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추가 기소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 윤 전 대통령이 출석했으며, 그의 모습은 언론을 통해 생중계되어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재판은 윤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 특정 사안에 개입하여 공무원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하고, 자신의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였다. 법정에 들어선 윤 전 대통령은 수형복 대신 정장을 입었지만, 넥타이는 매지 않은 채였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선명하게 새겨진 명찰을 달고 있었으며, 짧게 깎인 머리는 하얗게 센 모습으로 지난 85일간의 수감 생활이 그의 외모에 미친 영향을 짐작하게 했다. 그의 다소 굳은 표정은 법정 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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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판은 윤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 특정 사안에 개입하여 공무원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하고, 자신의 권한을 남용했다는 혐의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였다. 법정에 들어선 윤 전 대통령은 수형복 대신 정장을 입었지만, 넥타이는 매지 않은 채였다. 왼쪽 가슴에는 수용번호 '3617'이 선명하게 새겨진 명찰을 달고 있었으며, 짧게 깎인 머리는 하얗게 센 모습으로 지난 85일간의 수감 생활이 그의 외모에 미친 영향을 짐작하게 했다. 그의 다소 굳은 표정은 법정 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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