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러닝을 시작하면서 느낀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야외 러닝을 시작하면서 느낀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95800솔향기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5-09-26 18:20

본문


1년 동안 아파트 피트니스센터에서 러닝머신 하루 30분씩 했는데,

살도 안 빠지고 체력도 그닥 늘지 않는 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1달전부터 불광천 야외 러닝으로 바꿔서 뛰고 있습니다. 5km 30분 정도.


 


러닝머신보다 훨씬 재미있고 상쾌하고 무엇보다 체력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실제 지면을 딛고 밀어내는 만큼 운동효과가 러닝머신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살도 조금씩이지만 빠지고 있고요.


 


그런데 야외 러닝을 시작하면서 느낀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러닝하는 사람 정말정말 많구나.


 


2. 예전에 단체러닝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많이 줄었구나. --> 있어도 2~3명 소규모


 


3. 러닝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들 말랐구나. --> 선입견일지 모르지만, 러닝하는 분들은 다들 몸매가 좋으시더라고요. 뚱뚱한 분들은 러닝이 아닌 걷기를 많이 하시는 듯.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669
어제
3,348
최대
3,749
전체
1,053,113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