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6회에서 가장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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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경기에 참가할 선수를 뽑을 때이다.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이다. 다른 프로에서도 그렇지만 지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젤 나이 많고 젤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팀장이 되어 순서를 정해버렸다. 특히, 그의 가장 큰 실수는 4가지 경기 모두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필요한데 점수가 같을 때 첫 번째 경기 '뛰어넘기'로 순위를 정한다는 말을 듣고 전체를 보지 못하고 '뛰어넘기'만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동점이 많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처음부터 단추를 잘 못 끼운 것이다. 계산 결과 모든 경기를 다 치룬 후 세팀이 동점일 확률은 7%이고 두팀이 동점일 확률은 12.5%이다. 즉, 전체적인 판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동점일 경우 순위를 '뛰어넘기'한다라는 생각이 그의 잘못된 판단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후에 다른 2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팀에게 정말로 미안해야 한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동현이 제대로된 팀장 노릇을 하려면 팀원들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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