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콜레오스 시승하고 왔습니다.(단점 위주) > 자유게시판

어제 시간이 비길레 집근처 매장가서 시승 해봤습니다. 시승 차종은 하브 에스프리알핀.

외관은 일단 무난한 디자인에 합격.

내부를 보니 이상한게 하나 보이네요

운전석 시트와 콘솔박스가 너무 딱 붙어있습니다.

조수석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떨어졌는데 

이상하더라구요. 콘솔박스 열려고 하니 운전석 시트에 걸려서 잘 안열립니다.

운전석 시트 전동으로 이동할때도 간섭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실내 인테리어할때 급하게 만들다가 실수를 한건지... 호감을 가지고 갔다가 실망을 했네요.

승차감은 모든 후기가 그렇듯 무난합니다.

꼭 사고싶은 차는 아니였다고 결론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