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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팬덤, 국제 인권단체 성명서 제출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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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tslal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5-11-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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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팬덤 일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진스 사안에 대한 체계적 인권 침해와 국제적 감시의 필요성에 관한 성명’이라며 "이 사안은 더 이상 단순한 팬덤 갈등으로 치부될 수 없다"면서 국제 인권 단체에 성명을 보내야 한다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성명에는 "현재 뉴진스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은 단순한 기업 간 분쟁을 넘어섰다"며 "체계적인 인권 침해, 의도적인 여론 조작, 그리고 권력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방관하거나 심지어 공모하는 듯한 사법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들은 어도어와 뉴진스의 분쟁에 대해 "한 그룹의 젊은 여성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공개적으로 폄하되고, 핵심 증거가 편리하게 사라지거나 무시되며, 주요 언론이 검증 없이 한쪽의 기업 논리를 반복·확산시키는 상황에서, 이는 더 이상 단순한 '관리상의 논란'이 아닌 '인권의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진실, 공정성, 그리고 예술적 존엄이 이익과 통제의 논리에 의해 희생되는 더 광범위한 문화적·제도적 실패를 반영하고 있다"며 "따라서 우리는 앰네스티 및 기타 국제 인권 단체에 공식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의 사법 시스템과 미디어 구조가 어떻게 아티스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괴롭힘과 제도적 폭력을 가능하게 했는지, 그 실태를 국제사회가 직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9716281&page=1&search_type=name&keyword=lfs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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