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류준열 빠진 '응팔' 10주년 MT, 혜리 옆엔 박보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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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며 전국민의 '최애 드라마'로 등극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들이 방영 1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쌍문동 패밀리'의 변함없는 우정이 담긴 단체 MT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 조합을 다시 보다니 꿈만 같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나영석 PD의 채널 '채널 십오야'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배우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MT에 참석한 배우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했다.
이날 재회에는 '쌍문동 5인방'의 주역인 이동휘(동룡 역), 고경표(선우 역), 혜리(덕선 역), 박보검(택 역)을 필두로, '성동일네' 류혜영(보라 역), 최성원(노을 역), 그리고 '김성균네' 라미란(미란 역), 김성균(성균 역), 안재홍(정봉 역), '최무성네' 최무성(무성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덕선 엄마' 이일화와 '덕선 친구' 이민지(미옥 역)까지 합류하며 드라마 속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현실에서 고스란히 재현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부 배우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소환하는 재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치타 여사'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라미란은 화려한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년이 지났음에도 특유의 유쾌함과 에너지를 잃지 않은 배우들의 모습은 곧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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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나영석 PD의 채널 '채널 십오야'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응답하라 1988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배우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원도 모처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MT에 참석한 배우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했다.
이날 재회에는 '쌍문동 5인방'의 주역인 이동휘(동룡 역), 고경표(선우 역), 혜리(덕선 역), 박보검(택 역)을 필두로, '성동일네' 류혜영(보라 역), 최성원(노을 역), 그리고 '김성균네' 라미란(미란 역), 김성균(성균 역), 안재홍(정봉 역), '최무성네' 최무성(무성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덕선 엄마' 이일화와 '덕선 친구' 이민지(미옥 역)까지 합류하며 드라마 속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모습이 현실에서 고스란히 재현됐다. 사진 속 배우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일부 배우들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소환하는 재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치타 여사'라는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라미란은 화려한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0년이 지났음에도 특유의 유쾌함과 에너지를 잃지 않은 배우들의 모습은 곧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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